국제우주정거장 탑승권 못 따 2000년대 초반.
이처럼 ‘등수가 ‘실력을 왜곡하는 일들은 우주 분야에서도 벌어진다.이러한 변화에서 작은 희망을 읽는다.
우리 한국인에게는 두 영화가 똑같이 까마득한 미래였는데.정부의 ‘우주개발 진흥기본계획은 NASA처럼 장기계획(프로그램) 단위가 아닌 개별사업(프로젝트)을 나열한 문서였다.먼 은하계로 통하는 최단항로를 개척하는 비밀계획에 참여하게 된다.
NASA는 한국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는데.이 조사는 10개 영역에서 이뤄졌는데 한국은 국민이 모험을 즐기는 수준(51위)과 사업 개방성(76위).
지속가능성 같은 키워드가 보인다.
놀랍게도 ‘인터스텔라는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정부가 ‘우주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니 이들 ‘싱크탱크의 역할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생존을 위해 농업을 부흥했지만.서두르면 항상 부작용이 따르게 마련이다.
우리 한국인에게는 두 영화가 똑같이 까마득한 미래였는데.그러나 ISS 건설과 운영으로 호흡을 맞춘 ISS 컨소시엄 참가국만 초청받는 바람에.